오늘은 닭갈비 땡겨서 마곡역 근처 닭갈비집 찾아봄.
평이 좋은 곳 몇군데 찾아보니까
홍춘천치즈닭갈비가 괜찮은 것 같아서
마곡 수변공원에서 강아지 산책시키고
열심히 뽀득뽀득 씻기고 저녁먹으러 감.
귀찮으니 영수증 인증부터
치즈닭갈비 중간맛: 11,000원 X 3 = 33,000원
우동사리 = 2,000원
치즈떡사리 = 3,000원
날치알볶음밥 = 3,000원 X 2
카스 = 4,000원 X 4
= 60,000원
이제 내 블로그 본 사람들은 거의 알거임.
맥주 IS MY LIFE.....
맥주 항상 빼놓지 않고 시키쥬...
내 블로그에 올라온데 거의 대부분 맥주 파는데라고 보면됨....ㅎㅎ
메뉴판 보소~~
맛집답게 너덜너덜 하구먼~~
술 가격표도 보슈~~
중요하잖슈~~ㅎㅎ
치즈닭갈비
저렇게 치즈를 하트로 줍니다.
나는 매운맛을 선호하지만 다른 이들은 중간맛을 원함...
하나도 안매워서 슬펐음.
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운맛 시키쇼 ㅠㅠㅠ
닭갈비는 볶음밥 먹으려고 시키는 고지 ㅎㅎ
닭갈비 확대샷
총평: 맛있었는데
모든 식기가 끈적거림.
그것 외에 친절하고 좋았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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