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도락

[여의도IFC 더스테이크하우스] 안심스테이크 냠냠

따아따아 2022. 3. 28. 21:53

게으른자는 삘받을 때 몰아서 리뷰한다.

킹크랩에 이어 안심스테이크 리뷰

안심스테이크가 먹고싶어서 여의도 더스테이크 하우스를 예약했다.

전날 예약했는데 자리가 있었다.

네이버 예약하면 됨.

본론부터

 

시킨거: 스페셜코스

- 에피타이저

- 머쉬룸 스프

-카프레제

- 안심스테이크(레어~.~)

- 디저트

-커피

= 103,000원 

두명이라 206,000원

그 외 맥주 가격은 계산하기 귀찮아서 패쓰

메뉴판
식전빵

배고파서 와구와구 먹음. 식전빵 존맛탱

머쉬룸 스프

스프도 죠앙

빵과 스프는 맥주와 먹어야 제 맛.

맥주는 먹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나는 시킴.

하이네캔 시킴 8,000,원인가 9,000원인가 했음.

호호. 하이네캔

하이네캔, 시~~원한거 달라고 했더니 멋쟁이 웨이터 아저씨가 시원한 것을 가져다 주었음.

카프레제

채소 싫어해서 안먹음. 남자친구 줬음.

관자요리

에피타이저로 관자요리가 나옴. 다들 썰어먹는데 남자친구랑 나는 쿠왕쿠왕 두 개 두 입에 다먹어버림.

레어 안심스테이크

드디어 나왔다. 레어 안심스테이크.

미디움 레어를 시킬까 레어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레어를 골랐다.

등심은 미디움 레어, 안심은 레어가 진리

속이 빨간 레어 안심스테이크

레어를 잘하는데가 드물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된 레어라 호로록 먹다보니 벌써 반이나 먹음.

먹다가 급 찍음

맥주와 스테이크

맥주에 스테이크는 진리다.

티라미슈와 아이스크림

스테이크를 비우고 나온 디저트

배가 별로 안부를 줄 알았는데 디저트를 먹기전부터 배가 빵빵했다.

 

총평: 맛있고 만족스러움. 

레어를 잘해서 좋음.

왠만한 스테이크 집보다 레어를 잘하는 듯.

다음에 또 올 예정.

생맥주가 있으면 더 좋게땅~0~